주행 중이던 BMW 520d에서 또 화재…운전자 긴급대피

입력 2018.08.04 (15:54) 수정 2018.08.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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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도 주행 중이던 BMW 520d 모델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 한 대형매장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53살 김 모 씨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김 씨는 차를 세우고 몸을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보닛 부분 등 차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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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행 중이던 BMW 520d에서 또 화재…운전자 긴급대피
    • 입력 2018-08-04 15:54:23
    • 수정2018-08-04 17:12:35
    사회
전남 목포에서도 주행 중이던 BMW 520d 모델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 한 대형매장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53살 김 모 씨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김 씨는 차를 세우고 몸을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보닛 부분 등 차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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