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m 높이 고층건물 외벽에 설치된 거대한 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에 위치한 108m짜리 인공폭포인데요. 지하에서 초대형 전기 펌프를 이용해 물을 상층부로 끌어올린 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폭포수로는 수돗물과 빗물을 사용하고, 한 번 사용한 물은 정화해서 재사용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이 폭포는 여름철 냉각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물, 전기 낭비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에 위치한 108m짜리 인공폭포인데요. 지하에서 초대형 전기 펌프를 이용해 물을 상층부로 끌어올린 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폭포수로는 수돗물과 빗물을 사용하고, 한 번 사용한 물은 정화해서 재사용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이 폭포는 여름철 냉각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물, 전기 낭비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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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고층건물에서 쏟아지는 ‘108m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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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5 08:04:45
121m 높이 고층건물 외벽에 설치된 거대한 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에 위치한 108m짜리 인공폭포인데요. 지하에서 초대형 전기 펌프를 이용해 물을 상층부로 끌어올린 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폭포수로는 수돗물과 빗물을 사용하고, 한 번 사용한 물은 정화해서 재사용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이 폭포는 여름철 냉각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물, 전기 낭비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에 위치한 108m짜리 인공폭포인데요. 지하에서 초대형 전기 펌프를 이용해 물을 상층부로 끌어올린 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폭포수로는 수돗물과 빗물을 사용하고, 한 번 사용한 물은 정화해서 재사용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이 폭포는 여름철 냉각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물, 전기 낭비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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