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655억 원…투표로 사업 선정
입력 2018.08.05 (11:31)
수정 2018.08.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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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 예산 중 655억 원을 시민 손으로 직접 선정합니다. 서울시는 2019년 시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6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참여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심사해 예산을 짜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7년차를 맞습니다. 첫해 50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은 올해 592억 원, 내년 655억 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보로 올라온 사업은 ▲ 미세먼지 NO,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 ▲ 전통시장 공유와이파이 구축 ▲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충 ▲ 저출생 해결을 위한 주민주도형 대안공간 '마더센터' 설치 등 148개입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현장 투표로만 사업을 선정하다가 2015년부터는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yesan.seoul.go.kr)나 서울시 엠보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투표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시민참여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심사해 예산을 짜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7년차를 맞습니다. 첫해 50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은 올해 592억 원, 내년 655억 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보로 올라온 사업은 ▲ 미세먼지 NO,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 ▲ 전통시장 공유와이파이 구축 ▲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충 ▲ 저출생 해결을 위한 주민주도형 대안공간 '마더센터' 설치 등 148개입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현장 투표로만 사업을 선정하다가 2015년부터는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yesan.seoul.go.kr)나 서울시 엠보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투표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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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시민참여예산 655억 원…투표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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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5 11:31:16
- 수정2018-08-05 11:36:21

내년 서울시 예산 중 655억 원을 시민 손으로 직접 선정합니다. 서울시는 2019년 시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6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참여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심사해 예산을 짜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7년차를 맞습니다. 첫해 50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은 올해 592억 원, 내년 655억 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보로 올라온 사업은 ▲ 미세먼지 NO,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 ▲ 전통시장 공유와이파이 구축 ▲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충 ▲ 저출생 해결을 위한 주민주도형 대안공간 '마더센터' 설치 등 148개입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현장 투표로만 사업을 선정하다가 2015년부터는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yesan.seoul.go.kr)나 서울시 엠보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투표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시민참여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심사해 예산을 짜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7년차를 맞습니다. 첫해 500억원 규모로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은 올해 592억 원, 내년 655억 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보로 올라온 사업은 ▲ 미세먼지 NO,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 ▲ 전통시장 공유와이파이 구축 ▲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충 ▲ 저출생 해결을 위한 주민주도형 대안공간 '마더센터' 설치 등 148개입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현장 투표로만 사업을 선정하다가 2015년부터는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yesan.seoul.go.kr)나 서울시 엠보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투표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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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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