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폭염 피해 영세소상공인 특별보증

입력 2018.08.06 (13:25) 수정 2018.08.06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폭염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특별보증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사업장이며,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보증료율은 기존 1%에서 0.7%로 낮아졌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폭염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전국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 가운데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신용보증재단, 폭염 피해 영세소상공인 특별보증
    • 입력 2018-08-06 13:25:16
    • 수정2018-08-06 13:27:05
    사회
경기신용보증재단은 폭염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특별보증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사업장이며,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보증료율은 기존 1%에서 0.7%로 낮아졌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폭염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전국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 가운데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