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토막치기] 美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 러시아 대미특사 임명

입력 2018.08.06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각 5일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8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당국은 지진 사상자 대부분이 롬복 섬의 북부와 서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섬의 중심 도시인 마타람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롬복공항과 인근 발리 국제공항은 일부 피해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상 운영 중입니다.

미국 할리우드의 스타인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의 대미 관계를 담당하는 특별사절에 임명됐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 특별사절 자격으로 양국간 문화, 인도주의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시걸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받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제뉴스 토막치기] 美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 러시아 대미특사 임명
    • 입력 2018-08-06 13:39:54
    영상K
현지시각 5일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8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당국은 지진 사상자 대부분이 롬복 섬의 북부와 서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섬의 중심 도시인 마타람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롬복공항과 인근 발리 국제공항은 일부 피해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상 운영 중입니다.

미국 할리우드의 스타인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의 대미 관계를 담당하는 특별사절에 임명됐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 특별사절 자격으로 양국간 문화, 인도주의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시걸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받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