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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07 (21:58) 수정 2018.08.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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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수능시험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이나 학부모나 모두 무더위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짊어진 교육부의 새로운 대입제도 개편안은 이런 저런 회의를 돌고 돌아 결국은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이러니 교육부만 없으면 우리나라 공교육이 살아날 것이라는 항간의 농담이 이젠 농담이 아니란 소리를 들을 만도 하겠습니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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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7 22:03:04
    • 수정2018-08-07 22:05:13
    뉴스 9
올 대입수능시험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이나 학부모나 모두 무더위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짊어진 교육부의 새로운 대입제도 개편안은 이런 저런 회의를 돌고 돌아 결국은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이러니 교육부만 없으면 우리나라 공교육이 살아날 것이라는 항간의 농담이 이젠 농담이 아니란 소리를 들을 만도 하겠습니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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