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4천 명 이공계 청년 일자리 지원…67개 대학 선정
입력 2018.08.09 (14:11)
수정 2018.08.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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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9일)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 육성사업'에 67개 대학이 선정돼 앞으로 4,000명의 이공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청년 TLO 육성 사업 선정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24개 대학 1,732명, 충청권 13개 대학 742명, 강원권 3개 대학 177명, 대경권 8개 대학 386명, 동남권 11개 대학 562명, 호남권 8개 대학 401명의 청년 TLO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학위별로는 학사 2,875명(71.88%), 석사 1,125명(28.13%)으로 총 4,000명이며 대학별 규모별로는 50명 미만 대학이 24개(670명), 50명 이상 80명 미만 대학이 22개(1천239명), 80명 이상 대학이 21개(2천091개)로 대학별 평균 선정 인원은 약 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기 정통부는 각 대학이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8월 졸업 예정자 포함)을 6개월 동안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의 '청년 TLO'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청년 TLO 육성 사업 선정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24개 대학 1,732명, 충청권 13개 대학 742명, 강원권 3개 대학 177명, 대경권 8개 대학 386명, 동남권 11개 대학 562명, 호남권 8개 대학 401명의 청년 TLO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학위별로는 학사 2,875명(71.88%), 석사 1,125명(28.13%)으로 총 4,000명이며 대학별 규모별로는 50명 미만 대학이 24개(670명), 50명 이상 80명 미만 대학이 22개(1천239명), 80명 이상 대학이 21개(2천091개)로 대학별 평균 선정 인원은 약 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기 정통부는 각 대학이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8월 졸업 예정자 포함)을 6개월 동안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의 '청년 TLO'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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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4천 명 이공계 청년 일자리 지원…67개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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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9 14:11:46
- 수정2018-08-09 14:17:4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9일)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 육성사업'에 67개 대학이 선정돼 앞으로 4,000명의 이공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청년 TLO 육성 사업 선정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24개 대학 1,732명, 충청권 13개 대학 742명, 강원권 3개 대학 177명, 대경권 8개 대학 386명, 동남권 11개 대학 562명, 호남권 8개 대학 401명의 청년 TLO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학위별로는 학사 2,875명(71.88%), 석사 1,125명(28.13%)으로 총 4,000명이며 대학별 규모별로는 50명 미만 대학이 24개(670명), 50명 이상 80명 미만 대학이 22개(1천239명), 80명 이상 대학이 21개(2천091개)로 대학별 평균 선정 인원은 약 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기 정통부는 각 대학이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8월 졸업 예정자 포함)을 6개월 동안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의 '청년 TLO'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청년 TLO 육성 사업 선정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24개 대학 1,732명, 충청권 13개 대학 742명, 강원권 3개 대학 177명, 대경권 8개 대학 386명, 동남권 11개 대학 562명, 호남권 8개 대학 401명의 청년 TLO가 선발될 예정입니다.
학위별로는 학사 2,875명(71.88%), 석사 1,125명(28.13%)으로 총 4,000명이며 대학별 규모별로는 50명 미만 대학이 24개(670명), 50명 이상 80명 미만 대학이 22개(1천239명), 80명 이상 대학이 21개(2천091개)로 대학별 평균 선정 인원은 약 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기 정통부는 각 대학이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8월 졸업 예정자 포함)을 6개월 동안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의 '청년 TLO'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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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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