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무더위에 맞선 ‘얼음 버스 정류장’

입력 2018.08.10 (06:53) 수정 2018.08.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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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난히 기세등등한 무더위에 맞서 각 지자체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폭염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이른바 '얼음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형 얼음을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에 비치해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는데요.

경남 김해시를 비롯해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 그리고 충남 천안시 등 전국 곳곳에서 이 얼음 정류장을 선보였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불볕더위 속에서 각 지자체들이 시민들을 위해 또 어떤 묘안들을 내놓을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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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무더위에 맞선 ‘얼음 버스 정류장’
    • 입력 2018-08-10 06:53:01
    • 수정2018-08-10 07:52:58
    뉴스광장 1부
올여름 유난히 기세등등한 무더위에 맞서 각 지자체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폭염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이른바 '얼음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형 얼음을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에 비치해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는데요.

경남 김해시를 비롯해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 그리고 충남 천안시 등 전국 곳곳에서 이 얼음 정류장을 선보였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불볕더위 속에서 각 지자체들이 시민들을 위해 또 어떤 묘안들을 내놓을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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