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등 헌법기관장 초청해 오찬

입력 2018.08.10 (09:00) 수정 2018.08.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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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0일) 문희상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합니다.

오늘 오찬은 문 대통령이 문 의장의 취임을 기념해 5부 요인과 식사를 함께하기로 해 마련된 자립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제헌 70주년과 사법부 70주년,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찬엔 문 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5부 요인들은 오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둘러싼 최근의 안보 상황과 함께, 문재인 정부 2기 국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이 헌법기관장을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지난 5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를 연 뒤 석 달 만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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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0 09:00:04
    • 수정2018-08-10 09:44:38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0일) 문희상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합니다.

오늘 오찬은 문 대통령이 문 의장의 취임을 기념해 5부 요인과 식사를 함께하기로 해 마련된 자립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제헌 70주년과 사법부 70주년,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찬엔 문 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5부 요인들은 오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둘러싼 최근의 안보 상황과 함께, 문재인 정부 2기 국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이 헌법기관장을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지난 5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를 연 뒤 석 달 만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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