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싱스트릿② 거리를 떠나 골목 안에서♬

입력 2018.08.10 (11:14) 수정 2018.08.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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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음악가들이 정든 버스킹 거리를 떠나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찾은 곳은 서울 도심 속 한 골목입니다.

철공소 기계 소리만 가득 했던 문래창작촌 골목은 임대료가 저렴해 많은 예술가들이 모였고, 다양한 전시회와 예술창작 활동공간이 늘며 문화거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제 이 골목은 기계 소리와 노랫소리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의 독특한 멜로디로 채워졌습니다.

지친 하루를 끝낸 젊은 직장인부터 중장년층, 철공소 노동자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골목길 노랫소리. 개성 가득한 밴드 음악부터 옛날 가요까지 가볍게 목도 축이며 하루의 피로를 음악으로 위로받습니다.

싱스트릿 2편, 거리를 떠나 골목 안에서 노래하는 음악가들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연관기사] [영상] 싱스트릿① 버스킹은 늘었지만 뮤지션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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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10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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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음악가들이 정든 버스킹 거리를 떠나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찾은 곳은 서울 도심 속 한 골목입니다.

철공소 기계 소리만 가득 했던 문래창작촌 골목은 임대료가 저렴해 많은 예술가들이 모였고, 다양한 전시회와 예술창작 활동공간이 늘며 문화거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제 이 골목은 기계 소리와 노랫소리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의 독특한 멜로디로 채워졌습니다.

지친 하루를 끝낸 젊은 직장인부터 중장년층, 철공소 노동자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골목길 노랫소리. 개성 가득한 밴드 음악부터 옛날 가요까지 가볍게 목도 축이며 하루의 피로를 음악으로 위로받습니다.

싱스트릿 2편, 거리를 떠나 골목 안에서 노래하는 음악가들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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