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오늘 ‘당 대표’ 예비경선…후보 6명 압축

입력 2018.08.11 (06:04) 수정 2018.08.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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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9·2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11일)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합니다.

예비 경선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각 2천 명을 대상으로 ARS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난 9일 후보 등록 접수 결과,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로 하태경 의원·김영환 전 의원·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신용현 의원·정운천 의원·장성민 전 의원·이수봉 전 인천시당위원장·이준석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권은희 전 의원·손학규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상 기호순) 등 10명이 등록했습니다.

한편 당 대표·최고위원과 별도로 뽑는 청년위원장 후보에는 김수민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습니다.

최종 결선인 전당대회는 다음 달 2일 열리고, 최고 득표자는 당 대표, 2~4위 득표자는 최고위원으로 선출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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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1 06:04:56
    • 수정2018-08-11 07:28:23
    정치
바른미래당은 9·2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11일)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합니다.

예비 경선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각 2천 명을 대상으로 ARS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난 9일 후보 등록 접수 결과,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로 하태경 의원·김영환 전 의원·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신용현 의원·정운천 의원·장성민 전 의원·이수봉 전 인천시당위원장·이준석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권은희 전 의원·손학규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상 기호순) 등 10명이 등록했습니다.

한편 당 대표·최고위원과 별도로 뽑는 청년위원장 후보에는 김수민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습니다.

최종 결선인 전당대회는 다음 달 2일 열리고, 최고 득표자는 당 대표, 2~4위 득표자는 최고위원으로 선출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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