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봉,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입력 2018.08.12 (13:56)
수정 2018.08.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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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주봉이 11일 (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올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Pardo for best actor)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기주봉과 홍 감독을 비롯해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민희가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기주봉은 현재 개봉 중인 첩보영화 '공작'에서 특수분장을 한 채 김정일 역할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기주봉과 홍 감독을 비롯해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민희가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기주봉은 현재 개봉 중인 첩보영화 '공작'에서 특수분장을 한 채 김정일 역할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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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주봉,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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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12 13:59:31
배우 기주봉이 11일 (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올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Pardo for best actor)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기주봉과 홍 감독을 비롯해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민희가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기주봉은 현재 개봉 중인 첩보영화 '공작'에서 특수분장을 한 채 김정일 역할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는 2015년 정재영이 홍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변호텔'은 홍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기주봉과 홍 감독을 비롯해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민희가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기주봉은 현재 개봉 중인 첩보영화 '공작'에서 특수분장을 한 채 김정일 역할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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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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