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선원 조업중 숨져…해경 조사
입력 2018.08.12 (13:58)
수정 2018.08.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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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전 8시 20분쯤 서귀포 남동쪽 28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선적 29톤급 연승어선에서 선원 56살 강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다며 동료 선원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강 씨는 서귀포해경 고속단정으로 서귀포항까지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강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서귀포해경 고속단정으로 서귀포항까지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강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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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선원 조업중 숨져…해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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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2 13:58:39
- 수정2018-08-12 14:00:46
어제(11일) 오전 8시 20분쯤 서귀포 남동쪽 28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선적 29톤급 연승어선에서 선원 56살 강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다며 동료 선원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강 씨는 서귀포해경 고속단정으로 서귀포항까지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강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서귀포해경 고속단정으로 서귀포항까지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강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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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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