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혼란…정부가 국민 불안하게 해”
입력 2018.08.12 (14:58)
수정 2018.08.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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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출마자 간담회에 참석해 "연금 보험료를 인상하느냐, 수령 연령을 조정하느냐 등의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문제가 제기돼 왔음에도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결국 국민연금의 문제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대로 전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출마자 간담회에 참석해 "연금 보험료를 인상하느냐, 수령 연령을 조정하느냐 등의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문제가 제기돼 왔음에도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결국 국민연금의 문제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대로 전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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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혼란…정부가 국민 불안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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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2 14:58:49
- 수정2018-08-12 15:02:50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출마자 간담회에 참석해 "연금 보험료를 인상하느냐, 수령 연령을 조정하느냐 등의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문제가 제기돼 왔음에도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결국 국민연금의 문제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대로 전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출마자 간담회에 참석해 "연금 보험료를 인상하느냐, 수령 연령을 조정하느냐 등의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문제가 제기돼 왔음에도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며 "결국 국민연금의 문제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대로 전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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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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