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혀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락산 터널 부근에서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서 서행 중이던 53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락산 터널 부근에서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서 서행 중이던 53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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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외곽순환도로서 3중 추돌사고…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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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2 15:15:41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혀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락산 터널 부근에서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서 서행 중이던 53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락산 터널 부근에서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서 서행 중이던 53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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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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