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폭염 계속, 서울 낮 36도…오후 강한 소나기

입력 2018.08.12 (19:07) 수정 2018.08.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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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도, 그동안 더위가 주춤했던 동해안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일부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중부와 경북 내륙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5도 등 열대야가 주춤했던 동해안지역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대구 36도 광주 35도로 동해안과 영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태풍 <야기>는 중국을 향해 내일 새벽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에서 물결이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는데요.

일년 중 해수면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저지대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밤엔 열대야 한낮에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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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폭염 계속, 서울 낮 36도…오후 강한 소나기
    • 입력 2018-08-12 19:19:19
    • 수정2018-08-12 1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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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도, 그동안 더위가 주춤했던 동해안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일부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중부와 경북 내륙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5도 등 열대야가 주춤했던 동해안지역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대구 36도 광주 35도로 동해안과 영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태풍 <야기>는 중국을 향해 내일 새벽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에서 물결이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는데요.

일년 중 해수면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저지대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밤엔 열대야 한낮에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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