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라리가 1군 무대 데뷔골 작렬

입력 2018.08.12 (21:35) 수정 2018.08.12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독일 레버쿠벤과의 출정식 경기에서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은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는데요,

약 8분 만에 베조의 크로스를 받아 멋진 헤딩슛으로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17살 이강인이 1군 프리시즌 경기에 5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갑니다.

경기 종료 후 시모네 자자가 이강인을 아기처럼 번쩍 들어올린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인삼공사, 10년만에 KOVO컵 우승

5세트 14대 14 듀스 상황, gs칼텍스 이소영의 서브가 밖으로 나갑니다.

경기를 끝낼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은 인삼공사,

최은지의 오픈 스파이크가 상대의 빈틈을 날카롭게 찌릅니다.

치열한 승부 끝 3대 2 역전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10년 만에 코보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발렌시아 이강인, 라리가 1군 무대 데뷔골 작렬
    • 입력 2018-08-12 21:39:47
    • 수정2018-08-12 21:45:31
    뉴스 9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독일 레버쿠벤과의 출정식 경기에서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은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는데요,

약 8분 만에 베조의 크로스를 받아 멋진 헤딩슛으로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17살 이강인이 1군 프리시즌 경기에 5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갑니다.

경기 종료 후 시모네 자자가 이강인을 아기처럼 번쩍 들어올린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인삼공사, 10년만에 KOVO컵 우승

5세트 14대 14 듀스 상황, gs칼텍스 이소영의 서브가 밖으로 나갑니다.

경기를 끝낼 수도 있는 기회를 잡은 인삼공사,

최은지의 오픈 스파이크가 상대의 빈틈을 날카롭게 찌릅니다.

치열한 승부 끝 3대 2 역전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10년 만에 코보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