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주택가에서 52살 송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부서지면서 근처 다세대 주택과 마트 등의 전화와 인터넷이 끊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송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부서지면서 근처 다세대 주택과 마트 등의 전화와 인터넷이 끊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송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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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 통신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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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2 22:06:33
오늘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주택가에서 52살 송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부서지면서 근처 다세대 주택과 마트 등의 전화와 인터넷이 끊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송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봇대가 부서지면서 근처 다세대 주택과 마트 등의 전화와 인터넷이 끊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송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 씨는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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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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