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아들이 노부모 폭행해 부친 사망·모친 부상…긴급체포
입력 2018.08.12 (22:16)
수정 2018.08.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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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어머니를 다치게 한 30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37살 김 모 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2일) 저녁 6시 10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부모를 수차례 폭행해 75살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69살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어머니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김 씨가 정신병력이 있어 치료를 받는 상태여서 정확한 병명이나 범죄 연관성 등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숨진 아버지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강원 강릉경찰서는 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37살 김 모 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2일) 저녁 6시 10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부모를 수차례 폭행해 75살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69살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어머니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김 씨가 정신병력이 있어 치료를 받는 상태여서 정확한 병명이나 범죄 연관성 등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숨진 아버지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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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아들이 노부모 폭행해 부친 사망·모친 부상…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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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2 22:16:52
- 수정2018-08-12 23:51:33
노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어머니를 다치게 한 30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37살 김 모 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2일) 저녁 6시 10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부모를 수차례 폭행해 75살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69살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어머니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김 씨가 정신병력이 있어 치료를 받는 상태여서 정확한 병명이나 범죄 연관성 등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숨진 아버지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강원 강릉경찰서는 부모를 폭행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37살 김 모 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2일) 저녁 6시 10분쯤 강릉시 옥천동 자택에서 부모를 수차례 폭행해 75살 아버지를 숨지게 하고, 69살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어머니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김 씨가 정신병력이 있어 치료를 받는 상태여서 정확한 병명이나 범죄 연관성 등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숨진 아버지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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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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