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승용차에 부딪혀 중태

입력 2018.08.13 (03:08) 수정 2018.08.1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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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밤 9시 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33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무단횡단을 하던 53살 이 모 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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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승용차에 부딪혀 중태
    • 입력 2018-08-13 03:08:51
    • 수정2018-08-13 05:10:22
    사회
어제(12일) 밤 9시 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33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무단횡단을 하던 53살 이 모 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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