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자재 창고 화재…4백만 원 피해

입력 2018.08.13 (04:05) 수정 2018.08.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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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10시 40분 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부지 안의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화재 감지기가 작동했으며, 곧바로 한빛원전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에어컨과 서류 등이 불에 타 4백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한빛원전 2호기에서 백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청소용 화학 약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였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화재로 인한 발전 시설 가동 중단 등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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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 한빛원전 자재 창고 화재…4백만 원 피해
    • 입력 2018-08-13 04:05:33
    • 수정2018-08-13 08:12:06
    사회
어제(12일) 오후 10시 40분 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부지 안의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화재 감지기가 작동했으며, 곧바로 한빛원전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에어컨과 서류 등이 불에 타 4백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한빛원전 2호기에서 백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청소용 화학 약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였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화재로 인한 발전 시설 가동 중단 등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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