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회장, 고가 의류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

입력 2018.08.13 (08:13) 수정 2018.08.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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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이 면세 한도를 넘긴 2천 달러,우리 돈 226만 원 상당의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 없이 국내로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면세 한도를 초과한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하지 않고 들여온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했습니다.

관세를 내지 않아 세관에 적발된 의류는 티셔츠 11점 등 약 2천 달러 상당으로 면세 한도인 6백 달러의 3배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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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조현준 회장, 고가 의류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
    • 입력 2018-08-13 08:13:59
    • 수정2018-08-13 0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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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이 면세 한도를 넘긴 2천 달러,우리 돈 226만 원 상당의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 없이 국내로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면세 한도를 초과한 해외 고가 의류를 신고하지 않고 들여온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했습니다.

관세를 내지 않아 세관에 적발된 의류는 티셔츠 11점 등 약 2천 달러 상당으로 면세 한도인 6백 달러의 3배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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