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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콜레라 사태 재연 우려
입력 2018.08.13 (09:46) 수정 2018.08.13 (09:5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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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콜레라 사태 재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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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멘에선 콜레라가 창궐해 수십 만 명이 감염되고 3천 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1년 만에 다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서부의 항구 도시 후다이다를 중심으로 콜레라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이곳 콜레라 치료 센터의 환자 수는 날마다 수십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콜레라 환자 : "처음엔 제가 콜레라에 걸린지 몰랐어요. 심각한 설사 증세가 멈추지 않았는데, 이 센터의 의사 덕분에 콜레라 감염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인성 전염병의 일종인 콜레라가 지난해보다 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멘은 수니파 정부군과 시아파 후티 반군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내전으로 의료 시설도 부족하고 의약품 공급도 원활하지 못합니다.

전쟁보다 더 무서운 콜레라!

시급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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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3 (09:46)
    • 수정 2018.08.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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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콜레라 사태 재연 우려
지난해 예멘에선 콜레라가 창궐해 수십 만 명이 감염되고 3천 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1년 만에 다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서부의 항구 도시 후다이다를 중심으로 콜레라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이곳 콜레라 치료 센터의 환자 수는 날마다 수십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콜레라 환자 : "처음엔 제가 콜레라에 걸린지 몰랐어요. 심각한 설사 증세가 멈추지 않았는데, 이 센터의 의사 덕분에 콜레라 감염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인성 전염병의 일종인 콜레라가 지난해보다 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멘은 수니파 정부군과 시아파 후티 반군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내전으로 의료 시설도 부족하고 의약품 공급도 원활하지 못합니다.

전쟁보다 더 무서운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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