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폭염 속 ‘물중독’ 조심해야
입력 2018.08.13 (09:47) 수정 2018.08.13 (09:50) 930뉴스
동영상영역 시작
日 폭염 속 ‘물중독’ 조심해야
동영상영역 끝
[앵커]

요즘 폭염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요.

이럴 때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 중독' 때문입니다.

[리포트]

물중독을 경험한 남성입니다.

얼마전 밖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물 3잔을 마셨고, 찻집에서도 물 2-3잔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다 갑자기 현기증을 느꼈고 두통과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평소 하루 3.5리터의 물을 마신다는 이 남성.

의사와 상담한 결과 당시 이 남성은 열사병에 걸려있었고 이럴 때는 천천히 물을 마셔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사카/열사병 경험자 : "열사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혀 자각하지 못했어요. '수분을 보충했는데 왜 그럴까'라는 생각만 했죠."]

우리 몸은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 속 염분 농도가 떨어집니다.

이 상태가 심하면 피로와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물중독이라고 합니다.

물중독은 심하면 숨지기도 합니다.

또 물중독은 자발적 탈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수분 과잉 섭취로 인해 떨어진 염분 농도를 회복하기 위해 몸 속의 물을 땀과 소변으로 계속 배출하는데요.

이 때문에 이번에는 탈수증상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 뿐만 아니라 염분도 같이 섭취해야 합니다.
  • 日 폭염 속 ‘물중독’ 조심해야
    • 입력 2018.08.13 (09:47)
    • 수정 2018.08.13 (09:50)
    930뉴스
日 폭염 속 ‘물중독’ 조심해야
[앵커]

요즘 폭염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요.

이럴 때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 중독' 때문입니다.

[리포트]

물중독을 경험한 남성입니다.

얼마전 밖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물 3잔을 마셨고, 찻집에서도 물 2-3잔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다 갑자기 현기증을 느꼈고 두통과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평소 하루 3.5리터의 물을 마신다는 이 남성.

의사와 상담한 결과 당시 이 남성은 열사병에 걸려있었고 이럴 때는 천천히 물을 마셔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사카/열사병 경험자 : "열사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혀 자각하지 못했어요. '수분을 보충했는데 왜 그럴까'라는 생각만 했죠."]

우리 몸은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 속 염분 농도가 떨어집니다.

이 상태가 심하면 피로와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물중독이라고 합니다.

물중독은 심하면 숨지기도 합니다.

또 물중독은 자발적 탈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수분 과잉 섭취로 인해 떨어진 염분 농도를 회복하기 위해 몸 속의 물을 땀과 소변으로 계속 배출하는데요.

이 때문에 이번에는 탈수증상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 뿐만 아니라 염분도 같이 섭취해야 합니다.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