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브레인, 2년 만에 신곡 ‘쏘나기’ 발표

입력 2018.08.13 (10:05) 수정 2018.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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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13일 낮 12시 신곡 '쏘나기'를 발표한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쏘나기'는 지난 2016년 4월 정규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와 그해 11월 20주년 기념 앨범 '20' 이후 2년 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노브레인 특유의 에너지로 가득한 노래로, 어릴 적 비를 맞아 온몸이 젖어도 마냥 기분이 좋았던 기억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년기 추억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질주하듯 달리는 드럼 비트와 뛰어노는 듯 연주되는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 한줄기 시원한 단비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996년 홍대 인디신(scene)을 상징하는 클럽 '드럭' 무대에서 첫발을 뗀 노브레인은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그간 공식적인 활동이 뜸했으나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추가 앨범을 내고 페스티벌 등 라이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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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3 10:05:43
    • 수정2018-08-13 10:05:58
    연합뉴스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13일 낮 12시 신곡 '쏘나기'를 발표한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쏘나기'는 지난 2016년 4월 정규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와 그해 11월 20주년 기념 앨범 '20' 이후 2년 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노브레인 특유의 에너지로 가득한 노래로, 어릴 적 비를 맞아 온몸이 젖어도 마냥 기분이 좋았던 기억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년기 추억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질주하듯 달리는 드럼 비트와 뛰어노는 듯 연주되는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 한줄기 시원한 단비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996년 홍대 인디신(scene)을 상징하는 클럽 '드럭' 무대에서 첫발을 뗀 노브레인은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그간 공식적인 활동이 뜸했으나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추가 앨범을 내고 페스티벌 등 라이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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