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 처에게 흉기 휘드른 30대 구속영장
입력 2018.08.13 (11:31)
수정 2018.08.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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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처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12일(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남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자신의 전 부인인 B(26)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1년여 전 B씨와 이혼했으며, 결혼생활을 할 때나 이혼하고 나서 B씨가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12일(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남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자신의 전 부인인 B(26)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1년여 전 B씨와 이혼했으며, 결혼생활을 할 때나 이혼하고 나서 B씨가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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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한 전 처에게 흉기 휘드른 3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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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11:31:17
- 수정2018-08-13 11:33:52
이혼한 전 처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12일(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남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자신의 전 부인인 B(26)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1년여 전 B씨와 이혼했으며, 결혼생활을 할 때나 이혼하고 나서 B씨가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12일(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남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자신의 전 부인인 B(26)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1년여 전 B씨와 이혼했으며, 결혼생활을 할 때나 이혼하고 나서 B씨가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복부 등을 수차례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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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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