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부산행2’ 나온다…감독 “시나리오 작업 중”

입력 2018.08.14 (06:56) 수정 2018.08.14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속편이 곧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부산행2'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행은 지난 2016년 개봉 당시 한국형 좀비 영화의 성공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천만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2' 역시 국내를 배경으로 한 좀비 영화가 될 것이며 전작에서 안전지대로 여겨진 부산까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영화팬들은 벌써부터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에도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연 감독은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아직 출연 배우들은 미정이며, 속편이긴 하나, 전편 배우들이 다시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영화 ‘부산행2’ 나온다…감독 “시나리오 작업 중”
    • 입력 2018-08-14 06:56:30
    • 수정2018-08-14 07:02:36
    뉴스광장 1부
영화 '부산행'의 속편이 곧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부산행2'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행은 지난 2016년 개봉 당시 한국형 좀비 영화의 성공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천만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2' 역시 국내를 배경으로 한 좀비 영화가 될 것이며 전작에서 안전지대로 여겨진 부산까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영화팬들은 벌써부터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에도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연 감독은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아직 출연 배우들은 미정이며, 속편이긴 하나, 전편 배우들이 다시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