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파리 길거리에 공공 소변기 설치, ‘엽기’

입력 2018.08.15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에 공공 소변기가 설치돼 화제입니다. 파리시에서 노상방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소변기 '위리트로투아(소변기+보행로)를 설치한 것인데요.

주민들은 유서 깊은 생 루이 거리에 '소변기'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즉각 없애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변을 누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는 일, 그다지 상쾌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영상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파리 길거리에 공공 소변기 설치, ‘엽기’
    • 입력 2018-08-15 07:02:54
    고봉순
파리 시내에 공공 소변기가 설치돼 화제입니다. 파리시에서 노상방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소변기 '위리트로투아(소변기+보행로)를 설치한 것인데요.

주민들은 유서 깊은 생 루이 거리에 '소변기'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즉각 없애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변을 누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는 일, 그다지 상쾌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