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많을수록 축복”…주영훈♥이윤미, 셋째 임신

입력 2018.08.16 (15:09) 수정 2018.08.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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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홈쇼핑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함께 셋째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처 : 이윤미 인스타그램출처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는 게시글을 통해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똑소리 나는 원더셥'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방송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아라와 라엘,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을 통해 셋째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전해왔다.

채널A 방송 캡처 채널A 방송 캡처

주영훈은 지난해 채널A '아빠본색'에서 조카에게 줄 아이 옷들을 정리하며 이윤미에게 "우리 설마 셋째는 안 낳겠지?"라고 물었고,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셋째를 원한다. 자녀는 많을수록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주영훈은 같은 해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아내가 셋째 아이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딸들이 대학 가면 제 나이가 환갑이 넘는데, 만약 셋째를 낳으면 아이가 대학 갈 때까지 제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며 이윤미보다 열두 살이 많은 자신의 나이를 걱정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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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홈쇼핑 프로그램 하차 소식과 함께 셋째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처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는 게시글을 통해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똑소리 나는 원더셥'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방송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아라와 라엘,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을 통해 셋째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전해왔다.

채널A 방송 캡처
주영훈은 지난해 채널A '아빠본색'에서 조카에게 줄 아이 옷들을 정리하며 이윤미에게 "우리 설마 셋째는 안 낳겠지?"라고 물었고,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셋째를 원한다. 자녀는 많을수록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주영훈은 같은 해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아내가 셋째 아이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딸들이 대학 가면 제 나이가 환갑이 넘는데, 만약 셋째를 낳으면 아이가 대학 갈 때까지 제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며 이윤미보다 열두 살이 많은 자신의 나이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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