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내일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8.08.16 (21:18)
수정 2018.08.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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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을 본 뒤 사용을 승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지사는 '킹크랩'을 본 적이 없으며 특검이 드루킹 측의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17일) 밤 늦게나 모레(18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을 본 뒤 사용을 승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지사는 '킹크랩'을 본 적이 없으며 특검이 드루킹 측의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17일) 밤 늦게나 모레(18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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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지사 내일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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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21:18:57
- 수정2018-08-16 21:26:01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을 본 뒤 사용을 승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지사는 '킹크랩'을 본 적이 없으며 특검이 드루킹 측의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17일) 밤 늦게나 모레(18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을 본 뒤 사용을 승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 지사는 '킹크랩'을 본 적이 없으며 특검이 드루킹 측의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 지사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17일) 밤 늦게나 모레(18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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