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지방에서만 사는 줄 알았던 산호가 남극 세종기지 앞바다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남극 세종기지에서 활동 중인 극지연구소가 3년여 간 탐사로 남극 바다에서 거대 산호군락이 발달해 있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남극의 바다는 수온이 영하 2도로 생명체가 살기에 척박해, 남극에서 산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펭귄의 먹이 찌꺼기나 배설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 산호의 영양분이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영상 보시죠.
남극의 바다는 수온이 영하 2도로 생명체가 살기에 척박해, 남극에서 산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펭귄의 먹이 찌꺼기나 배설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 산호의 영양분이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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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펭귄 마을에 ‘산호’가 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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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7 07:04:29
열대지방에서만 사는 줄 알았던 산호가 남극 세종기지 앞바다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남극 세종기지에서 활동 중인 극지연구소가 3년여 간 탐사로 남극 바다에서 거대 산호군락이 발달해 있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남극의 바다는 수온이 영하 2도로 생명체가 살기에 척박해, 남극에서 산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펭귄의 먹이 찌꺼기나 배설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 산호의 영양분이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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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바다는 수온이 영하 2도로 생명체가 살기에 척박해, 남극에서 산호를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펭귄의 먹이 찌꺼기나 배설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 산호의 영양분이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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