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열대야 주춤…서쪽은 한낮 더위 이어져

입력 2018.08.17 (17:25) 수정 2018.08.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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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과 오늘 아침은 공기가 부쩍 선선해지면서 잠깐이나마 가을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밤사이 서울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밑돌면서 27일만에 열대야 현상이 해소됐는데요.

주말에도 밤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30도를 밑돌며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는 20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0도로 동쪽은 서쪽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5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덥겠지만 그동안 이어졌던 극심한 폭염에 비하면 그래도 더위의 기세가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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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열대야 주춤…서쪽은 한낮 더위 이어져
    • 입력 2018-08-17 17:28:02
    • 수정2018-08-17 1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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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과 오늘 아침은 공기가 부쩍 선선해지면서 잠깐이나마 가을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밤사이 서울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밑돌면서 27일만에 열대야 현상이 해소됐는데요.

주말에도 밤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30도를 밑돌며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는 20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0도로 동쪽은 서쪽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5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덥겠지만 그동안 이어졌던 극심한 폭염에 비하면 그래도 더위의 기세가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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