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中 지진 속 신생아부터 보호하는 간호사들 ‘뭉클’

입력 2018.08.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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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퉁하이현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한 긴박한 상황 속, 산부인과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들이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개돼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간호사들은 사방이 요동치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3명의 아기를 이불로 감싸 안고 병원 밖으로 탈출했는데요. 이후 병원 밖 안전지대에서도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해 계속 온몸으로 아기들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더욱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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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中 지진 속 신생아부터 보호하는 간호사들 ‘뭉클’
    • 입력 2018-08-18 07:00:29
    Go! 현장
중국 윈난성 퉁하이현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한 긴박한 상황 속, 산부인과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들이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개돼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간호사들은 사방이 요동치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3명의 아기를 이불로 감싸 안고 병원 밖으로 탈출했는데요. 이후 병원 밖 안전지대에서도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해 계속 온몸으로 아기들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더욱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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