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2도’ 폭염 특보 해제…다음 주 태풍 ‘솔릭’ 북상

입력 2018.08.18 (20:27) 수정 2018.08.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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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풀 꺾이고나니 이제는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19호 태풍 '솔릭'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 쯤에는 일본 규슈 서쪽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어 계속해서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 지방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계속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광주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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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2도’ 폭염 특보 해제…다음 주 태풍 ‘솔릭’ 북상
    • 입력 2018-08-18 20:29:37
    • 수정2018-08-18 2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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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풀 꺾이고나니 이제는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19호 태풍 '솔릭'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 쯤에는 일본 규슈 서쪽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어 계속해서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 지방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계속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광주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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