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한 과자 맛보러 모란봉 상점 고고고

입력 2018.08.19 (08:01) 수정 2018.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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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대회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KBS 취재진이 평양의 상점 중 하나인 모란봉 기념품상점을 촬영해 보내왔다. 북한의 물가와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장면도 곳곳에 담겨있다.

상점 문 앞에는 손전화기를 사용한 전자결제가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커다랗게 붙어있고, 전자결제프로그램인 '나래'를 설치하면 카드가 없어도 된다는 상세한 설명이 쓰여 있다.

가게 안에는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기념품 상점인 만큼 고려인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지만, 각종 사탕과 과자들이 즐비한 먹을거리 코너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린 버섯과 엄청난 크기의 고려원형홍삼을 비롯해, 프라다와 샤넬 등 각종 명품 가방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점원은 샤넬은 북한돈으로 4천4백원 가량인데 북한에서 크게 유행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다녀서 최근에는 프라다가 더 인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명품 수입은 어디에서 하는 걸까?

모란봉상점을 보고 싶다면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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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9 08:01:55
    • 수정2018-08-19 1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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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대회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KBS 취재진이 평양의 상점 중 하나인 모란봉 기념품상점을 촬영해 보내왔다. 북한의 물가와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장면도 곳곳에 담겨있다.

상점 문 앞에는 손전화기를 사용한 전자결제가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커다랗게 붙어있고, 전자결제프로그램인 '나래'를 설치하면 카드가 없어도 된다는 상세한 설명이 쓰여 있다.

가게 안에는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기념품 상점인 만큼 고려인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지만, 각종 사탕과 과자들이 즐비한 먹을거리 코너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린 버섯과 엄청난 크기의 고려원형홍삼을 비롯해, 프라다와 샤넬 등 각종 명품 가방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점원은 샤넬은 북한돈으로 4천4백원 가량인데 북한에서 크게 유행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다녀서 최근에는 프라다가 더 인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명품 수입은 어디에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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