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병사 평일 외출’ 시범 운용 13개 부대로 확대 외

입력 2018.08.19 (21:22) 수정 2018.08.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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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 운용 부대를 내일(2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육·해·공군, 해병대 등 13개 부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일과 후 외출은 가족 등 면회와 외래 병원 진료, 분·소대 단합 활동 등으로 제한되며 오후 6시 이후 부대를 나가 당일 밤 10시 전에 복귀해야 합니다.

코피 아난 별세…“고단한 평화의 길 걷던 친구 잃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별세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는 평화를 위해 고단한 길을 걸었던 친구를 잃었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세계인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슬픈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이르면 내일 수사 기간 연장 여부 결정

드루킹 특별검사팀이 내일(20일) 오전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할 지 여부를 일단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르면 내일(20일)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특검의 1차 수사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연장을 하려면 만료 3일 전인 22일까지 문대통령에게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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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병사 평일 외출’ 시범 운용 13개 부대로 확대 외
    • 입력 2018-08-19 21:23:49
    • 수정2018-08-19 2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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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병사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의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 운용 부대를 내일(2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육·해·공군, 해병대 등 13개 부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일과 후 외출은 가족 등 면회와 외래 병원 진료, 분·소대 단합 활동 등으로 제한되며 오후 6시 이후 부대를 나가 당일 밤 10시 전에 복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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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세계인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슬픈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이르면 내일 수사 기간 연장 여부 결정

드루킹 특별검사팀이 내일(20일) 오전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할 지 여부를 일단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르면 내일(20일)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특검의 1차 수사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연장을 하려면 만료 3일 전인 22일까지 문대통령에게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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