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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평양 남북 정상회담
볼턴 “남북 ‘북 1년내 비핵화’ 합의…폼페이오 곧 4차 방북”
입력 2018.08.20 (06:05) 수정 2018.08.20 (08:5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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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남북 ‘북 1년내 비핵화’ 합의…폼페이오 곧 4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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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북한의 1년 내 비핵화'는 남북이 합의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곧 4차 방북을 한다는 점도 공식 확인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미 ABC 방송에 출연해 북한의 1년 내 비핵화에 대해 다시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전략적 결정을 내린 시점부터 1년 안에 비핵화를 한다는 것으로 남북 합의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볼턴/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오늘/미 ABC 방송 : "북한이 전략적으로 비핵화를 결정한 시점에서 우리가 얘기한 1 년이란 기간은 남북한이 이미 합의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계속 대화를 하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볼턴/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오늘/미 ABC 방송 :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지속적으로 문을 열어두는 중요한 이유죠. 싱가포르 정상회담도 그렇고요."]

볼턴 보좌관은 폼페이오 장관이 곧 4차 평양 방문을 하고,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핵심 당국자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임박했음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주 북미 간의 획기전 진전을 기대한다는 등 긍정적 발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폼페이오/미 국무장관/지난 17일/백악관 각료회의 : "북한과의 협상에 계속해서 진전이 있습니다. 머지 않아 획기적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비핵화 문제에 진지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비핵화는 미국의 최우선 순위며 북한이 진정성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볼턴 보좌관은 이달초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1년 안에 비핵화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볼턴 “남북 ‘북 1년내 비핵화’ 합의…폼페이오 곧 4차 방북”
    • 입력 2018.08.20 (06:05)
    • 수정 2018.08.20 (08:58)
    뉴스광장 1부
볼턴 “남북 ‘북 1년내 비핵화’ 합의…폼페이오 곧 4차 방북”
[앵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북한의 1년 내 비핵화'는 남북이 합의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곧 4차 방북을 한다는 점도 공식 확인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미 ABC 방송에 출연해 북한의 1년 내 비핵화에 대해 다시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전략적 결정을 내린 시점부터 1년 안에 비핵화를 한다는 것으로 남북 합의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볼턴/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오늘/미 ABC 방송 : "북한이 전략적으로 비핵화를 결정한 시점에서 우리가 얘기한 1 년이란 기간은 남북한이 이미 합의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계속 대화를 하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볼턴/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오늘/미 ABC 방송 :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지속적으로 문을 열어두는 중요한 이유죠. 싱가포르 정상회담도 그렇고요."]

볼턴 보좌관은 폼페이오 장관이 곧 4차 평양 방문을 하고,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핵심 당국자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임박했음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주 북미 간의 획기전 진전을 기대한다는 등 긍정적 발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폼페이오/미 국무장관/지난 17일/백악관 각료회의 : "북한과의 협상에 계속해서 진전이 있습니다. 머지 않아 획기적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비핵화 문제에 진지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비핵화는 미국의 최우선 순위며 북한이 진정성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볼턴 보좌관은 이달초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1년 안에 비핵화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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