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청라 제3연륙교’ 실시설계 착수

입력 2018.08.21 (11:40) 수정 2018.08.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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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번째 해상교량인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실시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8-21)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연륙교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제3연륙교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원창동까지 4.66km 길이에 왕복 6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며,실시설계는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시민들의 숙원인 제3연륙교 개통을 서두르기 위해 특수공법과 신기술 도입해 오는 2025년 개통 계획을 더 앞당길 방침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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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청라 제3연륙교’ 실시설계 착수
    • 입력 2018-08-21 11:40:42
    • 수정2018-08-21 11:42:37
    사회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번째 해상교량인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실시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8-21)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연륙교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제3연륙교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원창동까지 4.66km 길이에 왕복 6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며,실시설계는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시민들의 숙원인 제3연륙교 개통을 서두르기 위해 특수공법과 신기술 도입해 오는 2025년 개통 계획을 더 앞당길 방침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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