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소규모 음식점을 돌며 식당 카운터를 털어온 남성의 범행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바쁜 점심 시간이 지난 뒤인 오후 2시 쯤 영세 식당에 들어가 주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한 뒤, 카운터에서 슬쩍 현금이나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영세식당을 털어온 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단체 회식을 하려고 하는데 미리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말하며 음식점 주인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4회에 걸쳐 5천 백만 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바쁜 점심 시간이 지난 뒤인 오후 2시 쯤 영세 식당에 들어가 주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한 뒤, 카운터에서 슬쩍 현금이나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영세식당을 털어온 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단체 회식을 하려고 하는데 미리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말하며 음식점 주인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4회에 걸쳐 5천 백만 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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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식당 카운터 비우지 마세요! 슬쩍 빼가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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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1 12:03:09
손님인 척 소규모 음식점을 돌며 식당 카운터를 털어온 남성의 범행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바쁜 점심 시간이 지난 뒤인 오후 2시 쯤 영세 식당에 들어가 주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한 뒤, 카운터에서 슬쩍 현금이나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영세식당을 털어온 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단체 회식을 하려고 하는데 미리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말하며 음식점 주인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4회에 걸쳐 5천 백만 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바쁜 점심 시간이 지난 뒤인 오후 2시 쯤 영세 식당에 들어가 주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한 뒤, 카운터에서 슬쩍 현금이나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영세식당을 털어온 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단체 회식을 하려고 하는데 미리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말하며 음식점 주인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54회에 걸쳐 5천 백만 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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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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