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차림의 주민들이 베개를 들고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나와 낮잠을 청합니다.
8월 19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이타구이에서 '세계 게으름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족처럼 모여서 환경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열린 이 축제는 1985년 이 지역에서 처음 기념됐으며, 특히 '잠옷 입고 길거리에서 잠자기'가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축제가 유명세를 타면서 외지에서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휴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 멋지네요. 영상 보시죠.
8월 19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이타구이에서 '세계 게으름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족처럼 모여서 환경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열린 이 축제는 1985년 이 지역에서 처음 기념됐으며, 특히 '잠옷 입고 길거리에서 잠자기'가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축제가 유명세를 타면서 외지에서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휴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 멋지네요.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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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잠옷 입고 길에서 잠자기~ ‘세계 게으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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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1 18:23:25
파자마 차림의 주민들이 베개를 들고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나와 낮잠을 청합니다.
8월 19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이타구이에서 '세계 게으름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족처럼 모여서 환경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열린 이 축제는 1985년 이 지역에서 처음 기념됐으며, 특히 '잠옷 입고 길거리에서 잠자기'가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축제가 유명세를 타면서 외지에서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휴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 멋지네요. 영상 보시죠.
8월 19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이타구이에서 '세계 게으름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족처럼 모여서 환경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열린 이 축제는 1985년 이 지역에서 처음 기념됐으며, 특히 '잠옷 입고 길거리에서 잠자기'가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축제가 유명세를 타면서 외지에서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휴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 멋지네요.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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