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제 세 시간이면 못 보는데…” 아쉬움 가득한 작별 상봉

입력 2018.08.22 (17:13) 수정 2018.08.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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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만난 남북 이산가족이 22일 오전 3시간여의 단체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아쉬운 일정을 마쳤습니다.

통일을 이루자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오누이가 있는가 하면, 아쉬움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훔치는 남매도 있었는데요. 아쉬움이 가득했던 단체 작별상봉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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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제 세 시간이면 못 보는데…” 아쉬움 가득한 작별 상봉
    • 입력 2018-08-22 17:13:26
    • 수정2018-08-22 1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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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만난 남북 이산가족이 22일 오전 3시간여의 단체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아쉬운 일정을 마쳤습니다.

통일을 이루자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오누이가 있는가 하면, 아쉬움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훔치는 남매도 있었는데요. 아쉬움이 가득했던 단체 작별상봉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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