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하성·김동연, ‘갈등설’ 진화…“호흡 잘 맞춰” “같이 가는 것”

입력 2018.08.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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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견을 보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방법론에서 일부 의견 차이는 있지만 목표는 같다며, '갈등설'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 실장은 "당연히 사회 현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고 현상에 대한 진단도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 부총리와는 경제의 여러 이슈에 대해 자주 토론한다"면서 "지금까지는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함께 가는 것이라면서 "서로의 방법이나 전략에서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같이 가는 것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흡이 잘 맞는다'며 갈등설 잠재우기에 나선 장 실장과 김 부총리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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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2 17:59:31
    경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견을 보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방법론에서 일부 의견 차이는 있지만 목표는 같다며, '갈등설'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 실장은 "당연히 사회 현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고 현상에 대한 진단도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 부총리와는 경제의 여러 이슈에 대해 자주 토론한다"면서 "지금까지는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함께 가는 것이라면서 "서로의 방법이나 전략에서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같이 가는 것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흡이 잘 맞는다'며 갈등설 잠재우기에 나선 장 실장과 김 부총리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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