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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인천국제공항, 결항 정보 확인 필요
입력 2018.08.23 (19:33) 수정 2018.08.23 (19:4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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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국 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현태 기자! 현재 항공기 운항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인천공항은 이제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는데, 바람은 아직 잔잔합니다.

기상 정보를 보면 인천지역 바람은 초속 7.7미터로 불고 있어서 평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태풍특보도 내려지지 않아 현재까지 결항 항공편은 출발과 도착이 각각 9편씩입니다.

중국 샤먼과 일본 간사이, 나고야 등으로 가는 항공편입니다.

항공사가 날씨를 지켜보면서 결항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데, 인천은 태풍의 영향권이 아니라 결항 숫자가 적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인데, 오늘 오후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항을 찾아 관제탑 등을 둘러봤습니다.

1터미널과 용유역을 오가는 자기부상열차는 강풍 피에 대비해 오후 6시부터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인천공항의 변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바람이 거세지면 결항도 늘고 다리도 통제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통제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공항철도를 이용해야 공항을 오갈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결항 정보와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앵커]

태풍의 관문인 제주공항은 어제부터 전면 폐쇄됐는데, 다른 공항 사정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만 530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이번 태풍으로 결항된 누적 숫자는 770편입니다.

제주 공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면 결항됐고, 어제부터 5만명이 넘게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 국제선은 오늘은 태풍영향이 크지 않을거라는 게 국토부 전망입니다.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로 다가올수록 결항되는 항공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항 정보는 각 항공사가 예약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각 지역 공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공항으로 출발 전에 항공기 결항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태풍 ‘솔릭’ 북상…인천국제공항, 결항 정보 확인 필요
    • 입력 2018-08-23 19:36:00
    • 수정2018-08-23 19:44:01
    뉴스 7
[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국 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현태 기자! 현재 항공기 운항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인천공항은 이제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는데, 바람은 아직 잔잔합니다.

기상 정보를 보면 인천지역 바람은 초속 7.7미터로 불고 있어서 평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태풍특보도 내려지지 않아 현재까지 결항 항공편은 출발과 도착이 각각 9편씩입니다.

중국 샤먼과 일본 간사이, 나고야 등으로 가는 항공편입니다.

항공사가 날씨를 지켜보면서 결항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데, 인천은 태풍의 영향권이 아니라 결항 숫자가 적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인데, 오늘 오후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항을 찾아 관제탑 등을 둘러봤습니다.

1터미널과 용유역을 오가는 자기부상열차는 강풍 피에 대비해 오후 6시부터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인천공항의 변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바람이 거세지면 결항도 늘고 다리도 통제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통제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공항철도를 이용해야 공항을 오갈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결항 정보와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앵커]

태풍의 관문인 제주공항은 어제부터 전면 폐쇄됐는데, 다른 공항 사정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만 530여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이번 태풍으로 결항된 누적 숫자는 770편입니다.

제주 공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면 결항됐고, 어제부터 5만명이 넘게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 국제선은 오늘은 태풍영향이 크지 않을거라는 게 국토부 전망입니다.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로 다가올수록 결항되는 항공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항 정보는 각 항공사가 예약 승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각 지역 공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공항으로 출발 전에 항공기 결항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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