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영상] 무참히 밟힌 농부의 정성…태풍이 남긴 상처

입력 2018.08.24 (15:21) 수정 2018.08.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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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목포에 상륙한 태풍 '솔릭'이 강릉을 거쳐 동해 상으로 이동했습니다.

밤사이 강풍과 폭우가 내린 전남과 전북 지역은 태풍의 피해가 컸습니다. 수 백 년 간 마을을 지켜주던 고목이 힘없이 쓰러졌고, 수확을 앞둔 과일이 강풍에 맥없이 떨어졌습니다.

내륙을 통과한 솔릭은 강원 지역에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 많은 상처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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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4 15:21:03
    • 수정2018-08-24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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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3일) 목포에 상륙한 태풍 '솔릭'이 강릉을 거쳐 동해 상으로 이동했습니다. 밤사이 강풍과 폭우가 내린 전남과 전북 지역은 태풍의 피해가 컸습니다. 수 백 년 간 마을을 지켜주던 고목이 힘없이 쓰러졌고, 수확을 앞둔 과일이 강풍에 맥없이 떨어졌습니다. 내륙을 통과한 솔릭은 강원 지역에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 많은 상처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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