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영향 항공기 80편 결항…제주공항 운항 재개
입력 2018.08.24 (19:03)
수정 2018.08.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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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그 영향으로 오늘도 상당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은 좀더 이어질 수 있어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집계 결과, 오늘 하루 항공기 80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포공항이 22편, 김해공항이 16편, 제주공항 9편, 인천공항 8편 등입니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그 영향은 상당 시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항공편이 한때 결항했던 제주공항은 오늘 정상운영을 시작해, 제주공항엔 정기편 외에 임시 항공편도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의 경우 혼잡으로 인한 일부 연결편 지연은 생길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인한 추가 결항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역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결항과 지연 사태가 보고되고 있지만, 큰 피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늘길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어 항공기 탑승 계획이 있는 사람은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기 결항과 지연 여부는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그 영향으로 오늘도 상당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은 좀더 이어질 수 있어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집계 결과, 오늘 하루 항공기 80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포공항이 22편, 김해공항이 16편, 제주공항 9편, 인천공항 8편 등입니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그 영향은 상당 시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항공편이 한때 결항했던 제주공항은 오늘 정상운영을 시작해, 제주공항엔 정기편 외에 임시 항공편도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의 경우 혼잡으로 인한 일부 연결편 지연은 생길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인한 추가 결항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역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결항과 지연 사태가 보고되고 있지만, 큰 피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늘길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어 항공기 탑승 계획이 있는 사람은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기 결항과 지연 여부는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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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솔릭’ 영향 항공기 80편 결항…제주공항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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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4 19:05:33
- 수정2018-08-24 20:00:18
[앵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그 영향으로 오늘도 상당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은 좀더 이어질 수 있어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집계 결과, 오늘 하루 항공기 80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포공항이 22편, 김해공항이 16편, 제주공항 9편, 인천공항 8편 등입니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그 영향은 상당 시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항공편이 한때 결항했던 제주공항은 오늘 정상운영을 시작해, 제주공항엔 정기편 외에 임시 항공편도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의 경우 혼잡으로 인한 일부 연결편 지연은 생길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인한 추가 결항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역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결항과 지연 사태가 보고되고 있지만, 큰 피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늘길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어 항공기 탑승 계획이 있는 사람은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기 결항과 지연 여부는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그 영향으로 오늘도 상당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은 좀더 이어질 수 있어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집계 결과, 오늘 하루 항공기 80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포공항이 22편, 김해공항이 16편, 제주공항 9편, 인천공항 8편 등입니다.
태풍 '솔릭'은 동해상으로 물러났지만 그 영향은 상당 시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항공편이 한때 결항했던 제주공항은 오늘 정상운영을 시작해, 제주공항엔 정기편 외에 임시 항공편도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의 경우 혼잡으로 인한 일부 연결편 지연은 생길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인한 추가 결항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역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결항과 지연 사태가 보고되고 있지만, 큰 피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늘길 상황은 유동적일 수 있어 항공기 탑승 계획이 있는 사람은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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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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