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8 평양#2 VR과 홀로그램으로 수업…최우수 영재 교사 육성

입력 2018.08.26 (09:07) 수정 2018.08.26 (0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 평양에 머물고 있던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우리 대표단이 평양교원대학을 찾았습니다. 평양교원대학은 우리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와 유치원의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서울교육대학교와 비슷한 교육기관인데요.

KBS 취재진은 평양교원대학의 최첨단 시설과 학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홀로그램을 이용해 생태 환경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가상 교실에서 AI 어린이들을 상대로 직접 수업을 해보고, 로봇 교육, VR(가상현실) 활용 수업 등 교살를 길러내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북한의 영재교육도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과학과 인재에 투자하려는 김정은 체제 북한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평양교원대학. 북한의 홍보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평양 교육 현장을 확인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2018 평양#2 VR과 홀로그램으로 수업…최우수 영재 교사 육성
    • 입력 2018-08-26 09:07:36
    • 수정2018-08-26 09:11:33
    영상K
지난 16일 평양에 머물고 있던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우리 대표단이 평양교원대학을 찾았습니다. 평양교원대학은 우리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와 유치원의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서울교육대학교와 비슷한 교육기관인데요.

KBS 취재진은 평양교원대학의 최첨단 시설과 학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홀로그램을 이용해 생태 환경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가상 교실에서 AI 어린이들을 상대로 직접 수업을 해보고, 로봇 교육, VR(가상현실) 활용 수업 등 교살를 길러내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북한의 영재교육도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과학과 인재에 투자하려는 김정은 체제 북한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평양교원대학. 북한의 홍보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평양 교육 현장을 확인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