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02년 떠올린’ 베트남 4강 신화…꿈★은 이루어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어제(27일) 시리아를 누르고 2018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하면서 베트남 축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올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 달성이 우연이 아님을 입증한 박항서 감독에게 베트남 국민들은 그야말로 열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시리아전이 있었던 어젯밤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반응과 16년 전 우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