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40mm넘는 기습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입력 2018.08.28 (11:39)
수정 2018.08.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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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140mm 넘는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도로에 빗물이 넘치면서 갑천 지하차도와 화암사거리,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한때 통제됐고, 대전시 도룡동과 장동 등 저지대 주택가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빗물이 들이닥치면서 차량 수십여 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오전 8시쯤에는 대전시 장대동의 한 식물농장과 비닐하우스 단지의 배수구가 역류해 침수 피해를 보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2백여 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도로에 빗물이 넘치면서 갑천 지하차도와 화암사거리,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한때 통제됐고, 대전시 도룡동과 장동 등 저지대 주택가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빗물이 들이닥치면서 차량 수십여 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오전 8시쯤에는 대전시 장대동의 한 식물농장과 비닐하우스 단지의 배수구가 역류해 침수 피해를 보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2백여 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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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140mm넘는 기습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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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8 11:39:06
- 수정2018-08-28 16:59:19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140mm 넘는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도로에 빗물이 넘치면서 갑천 지하차도와 화암사거리,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한때 통제됐고, 대전시 도룡동과 장동 등 저지대 주택가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빗물이 들이닥치면서 차량 수십여 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오전 8시쯤에는 대전시 장대동의 한 식물농장과 비닐하우스 단지의 배수구가 역류해 침수 피해를 보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2백여 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도로에 빗물이 넘치면서 갑천 지하차도와 화암사거리,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한때 통제됐고, 대전시 도룡동과 장동 등 저지대 주택가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빗물이 들이닥치면서 차량 수십여 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오전 8시쯤에는 대전시 장대동의 한 식물농장과 비닐하우스 단지의 배수구가 역류해 침수 피해를 보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2백여 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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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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