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맥축구’ 논란 종결자 황의조의 8골

입력 2018.08.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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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남자축구 8강전에서 황의조 선수가 3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로 이번 대회 총 8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유지했는데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의 황선홍 선수의 기록 11골을 넘어설지도 관심사가 됐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선수가 발탁되자 김학범 감독의 성남 FC 시절 인연을 두고 ‘인맥 축구’ 논란에 쌓이며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지금까지 슈팅 17개 중 유효슈팅 10개, 그 중 8골을 넣는 등 좀처럼 한국 축구에서 보기 힘든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력한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황의조 선수가 보여준 ‘원샷 원킬’ 8골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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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인맥축구’ 논란 종결자 황의조의 8골
    • 입력 2018-08-28 16:33:22
    아시안게임
어제(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남자축구 8강전에서 황의조 선수가 3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로 이번 대회 총 8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유지했는데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의 황선홍 선수의 기록 11골을 넘어설지도 관심사가 됐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선수가 발탁되자 김학범 감독의 성남 FC 시절 인연을 두고 ‘인맥 축구’ 논란에 쌓이며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지금까지 슈팅 17개 중 유효슈팅 10개, 그 중 8골을 넣는 등 좀처럼 한국 축구에서 보기 힘든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력한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황의조 선수가 보여준 ‘원샷 원킬’ 8골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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