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도로서 폭우로 맨홀 뚜껑 열려…일부 도로 침수
입력 2018.08.28 (19:44)
수정 2018.08.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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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빗물 역류와 도로 침수 등 일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현대백화점 앞 대로에서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빗물이 도로에 흘러들어와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농수산물시장 앞 사거리는 폭우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오늘 용인시 영덕동 지하차도와 오산시 지하차도 등 2곳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또, 여주 능서면과 이천 호법면 등 비닐하우스 15개동이 침수되는 등 농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현대백화점 앞 대로에서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빗물이 도로에 흘러들어와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농수산물시장 앞 사거리는 폭우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오늘 용인시 영덕동 지하차도와 오산시 지하차도 등 2곳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또, 여주 능서면과 이천 호법면 등 비닐하우스 15개동이 침수되는 등 농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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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도로서 폭우로 맨홀 뚜껑 열려…일부 도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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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8 19:44:48
- 수정2018-08-28 20:07:07
경기도 전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빗물 역류와 도로 침수 등 일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현대백화점 앞 대로에서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빗물이 도로에 흘러들어와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농수산물시장 앞 사거리는 폭우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오늘 용인시 영덕동 지하차도와 오산시 지하차도 등 2곳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또, 여주 능서면과 이천 호법면 등 비닐하우스 15개동이 침수되는 등 농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현대백화점 앞 대로에서 빗물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빗물이 도로에 흘러들어와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농수산물시장 앞 사거리는 폭우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오늘 용인시 영덕동 지하차도와 오산시 지하차도 등 2곳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또, 여주 능서면과 이천 호법면 등 비닐하우스 15개동이 침수되는 등 농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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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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